• ▲ ⓒCJ E&M 제공
    ▲ ⓒCJ E&M 제공
    현영이 여름철 쇼핑목록 1순위로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꼽았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하 쿨까당)'에서 현영은 "샌들과 원피스, 선글라스, 수영복을 사야 한다. 유행이 자꾸 바뀌니까 매년 사도 입으려고 보면 입을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박태인은 현영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여름 신발도 옷도 마땅한 게 없어서 사실 좀 샀다. 요즘은 수영복을 살려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진 유통컨설턴트와 이향은 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 교수, 김기환 유통 전문기자와 손수호 변호사가 출연해 '돈 버는 여름 쇼핑의 기술'을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통상 겨울에 구입해야 저렴한 여름 상품을 제 철에 사려면 꼼꼼히 가격을 비교해보고, 세일 기간을 현명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도 월별, 요일별로 더 많은 쇼핑 혜택을 누리는 꿀팁과 가전제품 전기료 절약하는 법, 중고 캠핑용품으로 캠핑 비용 아끼는 방법까지, 여름철 쇼핑을 알뜰하게 도와줄 노하우가 대거 공개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