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화가 났다.

    한 매체가 그룹 투애니원(2NE1)의 해체설을 보도하자 YG 관계자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절대 아니다'라고 못도 박았다. "왜 이런 보도가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6일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투애니원 해체 보도'에 대해 "전혀 말이 안된다. 무시하고 있다. 너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상당수 매체들은 이 기사와 비슷한 류의 기사를 줄지어 쏟아냈다. 사실 확인도 안된상태에서 한 매체의 기사를 줄줄이 받아 쓰기 시작한 것. 그래서 YG도 기사에 대한 분석에 들어갔다.

    이날 한 매체는 '투애니원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