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의심 환자가 600여명인 4일 오후 서울 명동 거리는 다소 한산한 분위기다.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감염확진자는 35명, 감염의심자는 601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