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obs
'라디오스타' 거미의 남자 조정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이 쏠리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2013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조정석은 "나를 묵묵히 도와주는 회사 식구들과 팬들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어 조정석은 지인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나열하던 중 "'미니미니'도 사랑합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연인 조정석을 언급하는 거미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관심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거미 조정석 애칭, 둘이 은근 잘어울린다", "'라디오스타' 거미 조정석 애칭, 사랑스럽네", "'라디오스타' 거미 조정석 애칭, 거미는 좋겠다","거미 미니미니 애칭, 거미의 미자에서 딴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