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로만 씻어도 메르스 바이러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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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의 폭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사항이 재조명 되고 있다.

    메르스의 공기 감염 가능성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외래진료까지 피할 필요는 없다. 또한 메르스는 비누로만 씻어도 바이러스가 죽기때문에 손세정제나 비누를 사용, 외출전후 씻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의학전문기자는 "하루에 적어도 2백번이상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얼굴을 만지기 때문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도 손이 아닌 팔로 막는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스는 부산을 비롯  대전에서도 또 1명의 3차 감염자가 발생해 대전 지역의 메르스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