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종환,문지애ⓒ인터넷커뮤니티
    ▲ 전종환,문지애ⓒ인터넷커뮤니티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남편 전종환 기자와의 열애 시절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지애는 어제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결혼 후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하며 결혼 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사진 속에서 밝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설레임을 보여주고 있고,전종환 기자도 깔끔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문지애 아나운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내 연애의 정석이네요" "두분 영원히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문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3년 퇴사를 하고 프리선언을 했다. 지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로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전종환 기자는 2005년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부터는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두사람은 2012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