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정화와 김종민 ⓒ총각파티 방송 화면
    ▲ 예정화와 김종민 ⓒ총각파티 방송 화면

     

    미식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너 예정화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셰프 맹기용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4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김종민의 이색소개팅 상대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예정화는 영화 '어바웃 타임'처럼 어둠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김종민과 소개팅을 가졌다.

    김종민은 예정화에게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세요?"라고 질문했고 예정화는 "나는 직업 자체가 운동을 하는 직업이다. 미식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너다"라며 "내가 워낙에 운동을 좋아하니깐 같이 재밌게 운동을 해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예정화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