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기용이 예정화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힙합, 요리, 운동 등 각 분야에서 떠오르는 신예 치타, 맹기용, 예정화가 지난 29일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20대들의 자취 라이프를 공개했다.

    훈남 셰프로 잘 알려진 맹기용은 집에서 부스스한 머리에 똘똘이 안경을 착용한 민낯을 공개하며 못생긴 허당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정화의 일상을 본 맹기용은 "사실 내가 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예정화가 수영, 서핑을 한다고 해서 같이 하고 싶다"고 사심을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기가 '우리 결혼했어요'냐"라고 질투했고, 예정화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나혼자산다' 예정화 맹기용,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