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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루어코리아 제공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연아는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 이후 인터뷰에서 "아직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지금은 대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태릉에 가서 후배들을 코치하거나 촬영, 홍보 활동 등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이어 김연아는 "새로운 무엇에 대한 생각은 아직 안 하려고 한다. 현재에 충실하면서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다른 생각이 들 때가 올 것 같다“며 "자신을 내려놓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한편 화보를 통해 김연아는 선수 생활을 마치고 조금 더 느긋해진 분위기를 살려 특유의 여성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