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보기만 해도 무서운 '양쪽 눈 합체'

'라디오스타-복면가왕 특집 편'에 출연한 육성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트위터에 올린 엽기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육성재는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양쪽 눈 합체 임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엽기 사진을 올렸다.

또 연이어 "육르노사우루스", "기생수" 등 자신의 얼굴을 비틀은 엽기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육성재, 생긴 건 잘생겨서 엽기 좋아하나?", "귀엽네 ㅎㅎ 혼자 노는 거", "육성재, 기생수 좋아하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복면가왕 특집 편'에 출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게... 지금 이 시대에 오래오래 평생 살고싶다 진짜 ㅠㅠ 사랑해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