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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컬처클럽 3부' 방송 화면
신지호와 진정훈이 록큰롤의 뿌리 '블루스의 역사'를 탐방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2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컬처클럽'에서 팝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팝클래식 보컬 진정훈이 출연, 팝칼럼니스트 조현진과 함께 세 번째 미국뮤직투어를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블루스의 전설'이라 불리는 블루스 가수 겸 기타리스트 '비비 킹(B.B.king)'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비비 킹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소개하는가 하면 그가 생전에 사랑했던 기타 'Lucille'을 공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이어 '주크 조인트 페스티벌'에 방문, 블루스를 사랑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통역하는 등 블루스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한껏 전파했다.한편 이날 신지호는 직접 나레이션을 진행, 특유의 감미로운 저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