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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한주완이 이연희에게 관심을 표현했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14회에서는 참형 직전 화기도감 화재 진범이 잡히며 위기를 벗어난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진범을 체포한 뒤 홍주원을 구한 강인우(한주완 분)는 고문으로 인한 부상을 치료 중인 홍주원의 집을 찾았다. 때마침 홍주원을 치료하고 있던 화이(이연희 분)를 목격한 강인우는 “설마 둘이?”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내고 있던 두 사람을 놀렸다.이어 강인우는 홍주원에게 “화이 말이다. 땅을 잘 파고들어 간다”며 “두더지인줄 알았다. 마음에 든다”며 화이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또 강인우는 “너도 그런 것 같아 걱정이다. 엮이기 싫다”며 홍주원을 경계, 화이를 두고 삼각관계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