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몸짱으로 변신한 이창호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 몸짱으로 변신한 이창호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개그콘서트' 개그맨 이창호가 아이돌을 능가하는 탄탄한 근육 몸매 만들기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의 ‘라스트 헬스보이’코너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몸매 변화를 공개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개그맨 이승윤은 “대망의 16주차다. 이 사진은 첫날 이창호의 사진이다. 창호야 나와라”라고 외쳤다. 그는 늠름해진 이창호를 보고 “창호가 이렇게 건장해졌다”며 뿌듯해했다.
     
    앞서 이창호는 "살고 싶다"며 51.5kg의 마른 체격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런 그가 삐쩍 말랐던 과거에 비해 잔근육이 붙은 건강한 상체로 변신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이창호 굉장해" "'개그콘서트' 이창호 환골탈태" "'개그콘서트' 이창호 아이돌 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