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의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원은 지난 2월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와 사랑스러운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향수병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예원은 달콤한 초콜릿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인터뷰 중 그녀는 "학창시절엔 밸런타인데이를 손꼽아 기다렸다. 짝사랑하는 남자애한테 어떻게 초콜릿을 몰래 건네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며 런타인데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는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아끼는 향수와 자신만의 향수 고르는 노하우도 소개했다. 

    한편, 예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남편 헨리와 인적이 드문 집 앞 공원을 산책하다 돌발 입맞춤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사진=더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