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수린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 최수린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쌀눈의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최수린의 40대 초반의 실제 나이를 잊게 하는 피부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해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최수린, 이용녀, 아나운서 이정민과 함께 환절기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유만만' 제작진은 최수린의 피부관리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했다. 최수린은 이날 쌀겨가루와 꿀 우유를 섞어 직접 팩을 만들어 사용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특히 팩을 한 후 세안까지 하며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히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린은 얼핏 보기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또 최수린은 크림보다는 에센스 위주로 기초케어를 한다고 전했고 최수린은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피부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4~5세 정도 어리게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쌀눈의 효능은 대장암예방, 항산화기능, 성장촉진, 비만방지작용, 변비예방 등 다양하게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