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틀' 백종원, 강제퇴장 위기 봉착..어떻게 극복할까

'마이 리틀 텔레비전' 속 백종원이 스튜디오에서 강제퇴장 당하는 위기에 봉착했다.

백종원은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고급진 레시피'라는 주제 아래 세 번째 챔피언 벨트에 도전했다.

백종원은 2주 연속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도  획기적인 메뉴를 개발하는 등 야심찬 1인 방송을 기획했다.

하지만 그는 심의 규정을 위반, 스튜디오 밖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위기에 놓였다.

밖으로 쫓겨난 백종원은 돗자리가 깔린 야외장소를 확인, 망연자실하기에 이르렀다.

백종원은 "메뉴를 다시 짜야겠다. 여기서 할 수 있는 요리가 없다"고 당황했다.

백종은 이내 편의점으로 향해 야외에서도 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샀다. 위기 속 백종원의 고군분투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