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임지연의 뷰티 아이템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8회에서는 소수민족인 '무농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오랜만에 여배우 모드에 돌입하여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이 노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모기떼 습격으로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커버하고, 피부 안정에 탁월한 멀티밤을 곳곳에 펴발라 무인도 생존 때 고생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켰다. 

    특히 임지연이 사용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지난 3회 방송에서 순식간에 광채나는 여배우 피부로 변신시켜주었던 한율 광채 쿠션으로, 다시 한 번 방송에 노출되면서 '임지연 정글 쿠션'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임지연은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 임지연이 꾸밈없는 해맑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