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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에 박유천의 마지막회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의 마지막 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 회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를 레이어드 한 상의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후 후속작으로는 수애-주지훈 주연의 ‘가면’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