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이 대학축제 스케줄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대학축제 스케줄이 많다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홍진영은 "요즘 대학교 축제에 많이 다닌다. 하루에 최하 2~3개, 많으면 4~5개까지 한다. 오늘도 경상도에서 하나, 전라도에서 하나 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녀는 "대학생들이 확실히 열정이 넘친다. 대학교에서 곡을 많이 불러주고 싶지만 뒤에 스케줄 상 그렇지 못할 때가 있다. 그래서 마지막 대학교에서는 최대한 많이 해주려고 한다. 1시간씩 노래한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