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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춰


     KBS 일요 예능 '1박2일'이  차태현편으로 서울대 가다’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지난 10일 방송분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하였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13.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차태현은‘서울대 가다’편에서 파란색 모자와 책가방으로 어려 보이는 드레스 코드에 딱 맞는 모습으로 등장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차태현은 15학번 새내기다운 친화력으로 무작정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사진을 들이밀며 "이 친구 알아요?"라고 친근하게 질문을 던지며 캠퍼스를 돌아다녔다. 또한 그는 우연히 찾은 수능 만점자 학생까지 함께 데리고 다니며 다른 멤버의 미션까지 수행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차태현은 미션 수행을 위해 학생들이 많은 도서관을 찾았는데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흡사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결국 차태현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학생들과 캠퍼스를 누볐고, 수 많은 학생들의 도움으로 서울대학교 훈녀를 찾는 미션에 성공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9.9%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