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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재구성한 환타지 가족뮤지컬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연출:김덕남)] 프레스콜이 1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렸다.[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는 그림형제의 [백설공주]를 재구성해 2006년 호암아트홀에서 초연 됐으며, 9년 만에 서울시뮤지컬단이 새롭게 재구성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뮤지컬단 김덕남 단장이 연출하고, 뮤지컬작곡가로 변신한 가수 송시현이 작곡 및 음악감독을 맡았다.배우 홍은주, 고준식, 박봉진, 신대성, 박원진, 김준래, 손재익, 김형석, 김태훈, 왕은숙, 박선옥, 원유석, 이경준 등이 출연하는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는 15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