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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에브리원 제공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에디터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은 JTBC '마녀사냥'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연애 고민 많은 젊은 남녀들에게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

    그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인연은 언젠가는 나타난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남자는 없다" "남자가 연락을 하지 않는 이유는 옥중, 병중, 상중, 그리고 아웃오브 안중이 네 가지 중 하나" 등 주옥 같은 명언을 남겼다.

    또한 "여자는 사실 마음이 열리면 몸이 열리게 돼 있다" "남자는 '저 여자는 어떨까'하는 단순호기심으로 바람을 피우지만, 여자는 '내가 사랑 받고 있지 않다'고 느꼈을 때 바람을 피운다" "땀 흘리는 남자는 언제나 옳다. 그것이 잔디 위에서든 침대 위에서든" 등 19금 명언도 거침없었다.

    곽정은은 연애 조언이나 19금 멘트만 던지지 않았다. "자기 인생을 자기가 선택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자기를 선택해주지 않는다" "나를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는 기분이 연애의 이유다" 등 연애는 물론 인생에 도움이될만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9금 애장품과 함께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