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시장에서 덕수모로 열연중인 장영남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영화 동영상 캡처
    ▲ 국제시장에서 덕수모로 열연중인 장영남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영화 동영상 캡처
    배우 장영남이 고은미와 함께 지난 12일 tvN '택시'에 출연, 결혼에 관한 솔직한 입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계에서 그에 대한 인기도 날로 치솟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8,9월에 크랭크인 예정인 시나리오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택시'에 나가서 그런 것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이후 많은 영화사에서 인기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매우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소속사측은 또 " '공정사회' 캐스팅 비화에서도 밝혀진 것처럼 장영남씨는 무엇보다 신뢰감을 중시 여긴다. 그런 작품이면 언제든지 함께 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장영남은 MBC 주말연속극 '여왕의 꽃'에서 서유리(고우리 분)의 엄마 최혜진 역할로 '명품 조연'이라는 평가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로 각인 되고 있다.

    한편, 항상 무게감있는 역할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프를 완성하고 있는 장영남이 많은 러브콜 중에서도 어떤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