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가수 육중완이 ‘라디오스타’에서 “내년에 여자친구과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지난 2월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박슬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육중완은 파란색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박슬기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슬기는 "마치 나이트 웨이터 같다. 웨이터 이름은 ‘돼지엄마’일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육중완은 "동대문에서 직접 구매한 옷이다. 쇼핑을 즐기는 남자다"고 으쓱거렸다. 더불어 육중완은 "올해는 잘생겨질 것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중완은 1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후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