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동석,박지윤 커플.
    ▲ 최동석,박지윤 커플.

    최동석 아나운서가 아내 박지윤에 대한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KBS 최동석 아나운서는 최근 KBS 2라디오 '아우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입증했다.

    최 아나운서는 둘째 출산 이후 남편과 관계가 다소 멀어졌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우리 집도 외출할 땐 두 아이를 신경써야하기 때문에 오붓한 시간을 갖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런데 언젠가 아이들을 맡기고 단 둘이 나간 적이 있었는데, 아내 박지윤이 슬쩍 팔짱을 끼더라. 그때 묘하게 가슴이 설렜다”고 말했다.

    최동석, 박지윤 커플의 러브스토리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지윤 아나운서에 지난 2014년 tvN '로맨스가 필요해'편에서  남편 최동석과는 "연애상담을 하면서 키스까지 가게된 케이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동석 아나 고백, 좋겠다", "최동석 아나 고백, 너무 부럽네", "최동석 아나 고백, 남편 애처가구나", "최동석 아나 고백, 박지윤이 워낙 괜찮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