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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양미라의 하얀집이 소개됐다.깔끔한 그녀의 성격 때문인지 화이트 톤에 대부분의 집안 소품들은 흰 색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양미라의 집과 함께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가 액션스쿨에서 대학원 수업을 받은 뒤 집에 돌아와 쉬는 모습이 그려졌다.다른 사람들이 일하는 시간에 홀로 집에 앉아있던 양미라는 "집에서 편안하게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는 것도 기분 좋은일"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양미라 집은 창문, 바닥, 쇼파, 등 대부분이 화이트로 되어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청결의 공주'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양미라는 2000년 대 버거소녀로 이름을 알리면서 당시 광고계를 평정했다. 2006년 성형수술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