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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가 주최하는 [제29차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화요모임]이 28일 오전 서울 동아일보 사옥앞에서 열렸다.
올인모의 화요모임은 국회 정문 앞에서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지만 이번 29차 모임부터 동아일보 사옥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 김태훈 상임대표는 "4.29 재보선 후보자들에게 북한인권법에 관한 설문지를 보냈지만 [성남 중원 신상진 후보], [인천 서구 강화을 안상수 후보], [광주 서을 정승 후보] 세 후보만 회신을 보내왔다"고 전하며 설문 내용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