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균성이 강예원에게 깜짝 고백했다. 
     
    강균성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2회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강균성의 냉장고에는 혼전순결주의자임을 밝힌 그답지 않은 많은 스태미너 식재료가 발견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배우 강예원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두 사람은 초반에는 서로 어색해했지만 녹화가 진행될수록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강예원은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자 "그 점이 마음에 든다"며 호감을 표현해 미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급기야 강균성은 강예원에게 "내 거 할래?"라는 돌직구 고백을 했고, 강예원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4차원 예능 대세 남녀 강균성과 강예원의 핑크빛 기류의 실체는 13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균성 강예원,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