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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걸그룹 디아크가 데뷔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유나킴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나킴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뉴욕 예선에 참가했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유나킴의 랩을 듣고 "마치 윤미래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슈퍼스타K 심사위원일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평했다.

    이날 유나킴은 "만약 우승을 한다면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5억이 생기면 깝치고 싶다"고 10대다운 통통 튀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나킴은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와 함께 '이젠 너 없이도'를 불러 인기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아크 유나킴 '이젠 너없이도' 불렀구나", "유나킴 반갑다", "디아크 유나킴 예쁘다", "신인 걸그룹 디아크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아크 유나킴, 사진=Mnet '슈퍼스타K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