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역사정립운동본부, 올인코리아,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 등 12개 시민단체들은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제주 4.3평화재단 해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김석범씨에 대한 평화상 수상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김석범(89)은 전 조선신보(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기자로 현재 일본에서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화상 수상소감에서 ‘대한민국은 민족반역자가 세운 나라’라는 망언으로 파문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