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렬5기통 춤으로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크레용팝이 컴백했다.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는 21일 오후8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단로 두산타워 상설무대에서 컴백 무대를 열고, 신곡 FM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크레용팝의 컴백 무대에 앞서 [K-MUCH], [짠짠], [허민영] 등이 무대에 먼저 올라 팬들을 만났다. 이후 지구를 지키는 여전사 컨셉으로 검정색 비닐옷과 흰색 부츠 복장으로 무대에 오른 크레용팝은 인기곡 빠빠빠와 신곡 FM을 선보여 기다리던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컴백 타이틀곡 FM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완성한 곡으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