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한국전쟁 당시 숨진 중국군 68구에 대한 유해 인도식이 2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백승주 국방부 차관과 중국 더우위페이 민정부 부부장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에 중국 측에 인도된 유해 68구는 국방부가 지난 1년 동안 발굴한 것이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두농이(DU NONG YI) 주한중국대사관 국방부장과 중국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관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