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우즈베키스탄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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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리 슈틸리케 감독.ⓒ뉴데일리
【뉴데일리 스포츠】대한축구협회가 16일 내달 27일과 31일에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뉴질랜드와의 성인 대표팀 평가전 장소를 발표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시간은 오후 8시로 동일하다.
우즈베키스탄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에 비해 약한 팀이다. 한국은 지금까지 총 12번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9승2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뉴질랜드도 약체로 평가 받는다.
한국은 뉴질랜드와 6번의 대결을 펼쳤고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우리 대표팀은 뉴질랜드에게 5승1무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 앞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는 차두리(35)의 은퇴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