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된 조현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공판이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조 부사장은 이날 2시 20분께 법무부 수송차량으로 서울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이날 공판에는 조 전 부사장과 함께 구속기소 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 모 상무와 국토교통부 김 모 조사관도 법정에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