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비티 경진대회인 [크리에이티브K 2014] 경기, 강원 예선심사가 23일 오후 1시 30분 부터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 강원 예선에는 [굿나잇스마트폰], [곰순이], [불타는 커플], [자색고구마], [네모의꿈], [Nomore], [Cut the Habit], [허니버터 스텔라], [그만보자], [블랙홀] 등 지역 10개팀이 참가했다. 

    칸라이언즈 한국사무국(대표 이성복)과 이노션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가 공동 주최한 [크리에이티브K]는 글로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인재 발굴을 위한 전국 대학생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학생들에게 던져진 공모주제는 [스마트폰 중독 방지를 위한 IMC 캠페인 전략]이다. 

    지난 2일까지 온라인(www.canneslions.co.kr)을 통해 지역별 예선PT 심사대상팀을 선정한 [크리에이티브K] 사무국은 지난 10일 대구,경북 /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시발로, 오는 24일까지 지역별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그랑프리팀에게는 2015년 6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이날 예선에는  'Cut the Habit' 팀이 금상을 '그만보자' 팀이 은상을 차지해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