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감독, 2년 계약 연장 제의 받았지만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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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상래 코치.ⓒ전남 드래곤즈
【뉴데일리 스포츠】K리그 클래식(프로축구 1부리그)의 전남 드래곤즈가 하석주 감독(46)의 후임으로 노상래 現 수석코치(44)를 선택했다. 노상래 신임감독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었고 국내 프로축구에서 신인상, 득점왕 등을 차지한 바 있다.
노상래 신임감독의 취임식은 전남 드래곤즈의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29일, 광양 포스코 교육관에서 열린다. 한편, 내달 계약이 종료되는 하석주 現 전남 드래곤즈 감독은 2년 연장 계약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