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휘 초청으로 ‘대한민국 대 코스타리카’ 경기 관람 예정
  • ▲ 레인보우키즈축구단 창단식 현장.ⓒ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 레인보우키즈축구단 창단식 현장.ⓒ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뉴데일리 스포츠】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축구단, 레인보우키즈 축구단은 국가대표 곽태휘 선수의 초청으로 오는 14일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 코스타리카’ A매치 경기를 관람한다. 

    곽태휘 선수는 레인보우키즈축구단 창단 당시 아이들을 위해 축구화를 지원했다. 이어 곽태휘 선수는 이번 A매치에 국가대표 선수로 뽑히게 되어 레인보우키즈 축구단을 잊지 않고 있던 그는 아이들을 경기에 초청하게 됐다. 

    레인보우키즈 축구단은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과 안산 외국인주민센터가 함께 만든 어린이 축구단으로 현재 21명의 다문화 아이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안산 와~스타디움에 있는 풋살 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