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 청년단] 창단식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진행됐다.

    [한겨레 청년단]은 대한민국 애국청년들과 북한 이탈주민 출신 청년들이 뜻을 모아 만든 시민단체.실천하는 젊음, 행동하는 청년을 슬로건으로 [반공], 안보 중심의 체제수호 운동과 북한인권 개선을 비롯한 [통일 운동]을 핵심 과제로 삼고있다.

    공동대표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부총장을 역임한 [박완석(35)], 북한인권운동가 [정남(41)],뉴코리아여성연합의 대표 [이소연(41)]이 맡았다. 

    공동대표 박완석(35)씨는 이날 창단식을 통해 “무엇보다 우리 겨레의 남과 북 청년들이 함께하는 [한청(한겨레 청년단)]은 대외적으로 북한의 삼대세습 타파와 북핵폐기, 내부적으로는 우리 사회의 악성 종양과 같은 종북좌파의 척결과 박멸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 나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