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와 친분 과시, 트위드 재킷·메탈릭 스키니 팬츠 패션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9월 30일 파리 그랑 팔레 (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2015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지난 2014 S/S 컬렉션에 초청돼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와 친분을 과시한 지드래곤은 이번 시즌에도 다시 초청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위상을 드러냈다.
 



  • 특히 지드래곤은 샤넬의 아이코닉 트위드 소재 재킷을 메탈릭한 블루 스키니 팬츠와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한편 샤넬 2015 S/S 컬렉션에는 샤넬의 앰버서더인 안나 무글라리스(Anna Mouglalis), 앨리스 데럴(Alice Dellal), 프랑스 여배우인 줄리 델피(Julie Delpy),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등이 참석했다.

    [사진 =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