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참가, 2015 S/S 컬렉션 소개···크리스탈 가든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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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지난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파리패션위크에서 2015 S/S 컬렉션을 선보인다.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탈리 콜린(Nathalie Colin)>이 이끄는 스와로브스키는 2015 S/S 컬렉션을 통해 [크리스털 가든]을 테마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하고 페미닌한 주얼리를 선보인다.로즈와 아쿠아 그린 등 150가지의 컬러 크리스털을 활용해 파스텔컬러의 믹스매치를 보여주었으며, 스와로브스키만의 독보적인 커팅 기술로 컬러 크리스털들을 재 탄생시켰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로즈 골드, 골드, 실버 등 메탈 소재의 주얼리를 선보였으며 봄의 화사함을 더한 골드 컬러의 향연이 두드러졌다.더불어 우아한 꽃잎은 물론 곤충과 나비로부터 영감을 얻은 시리즈와 프랑스 아르데코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시리즈를 함께 소개한다.이를 통해 특별한 날과 일상생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주얼리를 제안하며 활용성을 중요시하는 현대 여성을 위한 컬렉션이란 평을 얻기도 했다.[사진출처 = 스와로브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