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오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하반기 모바일 라인업을 발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넥슨 스마트 온(NEXON SMART ON)]을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데브캣 스튜디오를 포함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과 엔도어즈, 넥슨지티의 신작 모바일 게임 13종을 공개했다.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적 스타일의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광개토태왕도 이날 공개됐다.

    넥슨 정상원 부사장은 "모바일게임만의 차별화된 재미가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개발역량, 다양한 게임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신작들을 꾸준히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