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평창동계올림픽 첫 공식 후원사가 됐다.

    1일 오후 KT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부문에 대한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김진선 위원장과 KT 황창규 회장,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참석했다.

    KT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공식 후원사가 됨으로써 경기망, 업무망, 인터넷, WI-FI 등 All-IP 기반의 대회 통신망을 책임지게 된다. 여기에 초고화질 영상전송 방송중계망과 무선 통신망, 유‧무선 네트워크 서비스, 보안까지 최신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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