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과거 발언이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애국단체가 13일 "국정운영 방해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과거 발언을 왜곡 보도한 KBS 강력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어버이연합은 이날 오후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KBS는 악의적 편집과 의도적 모함으로 국정운영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서] 왜곡보도로 문창극 후보자 명예훼손 시킨 KBS 강력 규탄한다!
     
    KBS는 정말 쓰레기방송을 자처하는가?
     
    KBS는 말로는 공영을 내세우지만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보도로 이미 국민의 공적이 된 방송이다. 국민의 공영방송이 아니라 국민의 공적방송이 바로 KBS의 오늘의 모습이다.
     
    쓰레기방송 KBS가 어제 다시 한 번 스스로 허접한 쓰레기방송임을 온 국민들 앞에 드러내고 말았다.
     
    어제 최영철 아나운서가 진행한 뉴스에서 홍성희 기자라는 인간이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에 대한 교회 강연에 대한 보도를 했다. 쓰레기방송 KBS와 홍성희라는 작자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을 앞뒤를 다 빼고 악의적으로 보도했다.
     
    쓰레기방송 KBS가 사실왜곡에 늘 써먹는 악의적인 편집으로 문 총리 후보를 의도적으로 모함한 것이다. 어거지로 문 총리 후보자를 깍아 내리려는 홍성희라는 작자에 한술 더 떠서 최영철이라는 아나운서의 설명은 노골적인 왜곡선동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조작된 보도로 국민을 현혹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KBS가 과연 국민의 방송이고 시청료를 내며 봐야하는 방송인가? 이러고도 KBS가 언론이라고 말 할 염치가 있는 조직인가? 스스로 정도의 길을 포기한 언론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다.
     
    방송은 편집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참과 거짓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 그래서 방송은 진실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부분이 아닌 전체적인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KBS는 이런 편집의 중요성을 교묘하게 악의적인 선동과 모략에 써왔다. 이런 KBS는 이미 언론이 아니다. 진정한 언론의 자유를 위해 국민들의 합의하에 쓸어버려야 할 쓰레기 덩어리, 악취 나는 오물일 뿐이다.
     
    KBS는 KBS를 시청하지 않는 가구까지 포함해 전국의 국민들로부터 강제로 시청료를 징수하고 있다. 그 돈으로 공정한 방송을 하기는커녕 쓰레기방송으로 갈등을 조장하며 직원들은 절반 이상이 억대 연봉으로 호의호식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들에 대한 범죄행위다.
     
    우리는 오늘 국민의 공적 KBS를 국민의 힘으로 없앨 것을 촉구한다. 왜곡과 모략을 일삼는 방송을 돈을 내가며 보고 싶어 하는 국민은 없다.
     
    KBS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사주한 배후를 밝히고 국민들에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한다.
     
    KBS는 악랄한 편집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조롱한 그간의 죄과에 대해 방송국 폐지로 시청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우리의 주장 -
     
    1. 쓰레기방송 KBS는 국민들 앞에 사과하라!
    1. 악의적인 편집과 왜곡보도 배후 밝혀라!
    1. 최영철 아나운서와 홍성희 기자는 즉각 물러나라!
     
    2014년 6월 12일
     
    나라사랑실천운동 ·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자유개척청년단 · 탈북난민인권연합
    탈북어머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