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고질라'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면서 앞서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과의 예매율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15일 CGV에 따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고질라'가 예매율 41%를 기록, 당당히 1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반해 14일 개봉한 '인간 중독'은 예매율 25%로 2위로 밀려났다.
영화 '고질라'는 일본 원작 '고질라'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만든 리메이크작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존재인 고질라로부터 벗어나려는 뉴욕 시민들의 노력을 보여준다.
고질라 개봉을 본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뻔한 내용이지만 여름에는 역시 블록버스터", "고질라의 포효는 과연" 등 반응을 보였다.
(고질라 박스오피스 1위, 사진 출처 = 고질라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