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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봉선화]의 프레스리허설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렸다.
[봉선화]는 과거 위안부로 끌려갔던 한 여인의 인생 역경을 그린
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바탕으로 한 연극으로,
중장년층부터 청소년들까지 온가족이 함께 보고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된
우리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깊이 생각해 볼 수있는 작품이다.
오늘 (24일)프레스 리허설을 시작으로 25일에 개막,
내달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