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박스들, 뭐 살지 고민하게 만드네

▲ 글로시박스 [MD들의 자존심 대결]

글로시박스(GLOSSYBOX)가 지난번에 선보인 [MD들의 자존심 대결]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MD들의 자존심 대결 시즌2]를 선보였다.

[MD들의 자존심 대결] 박스는 글로시박스의 뷰티 MD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춰
화장품을 구성한 것으로,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번 [MD들의 자존심 대결 시즌2]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세 명의 뷰티 MD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제품을 선정해 대결을 펼친다.

안시효 MD가 기획한 [건조 주의보]는 봄 피부의 완벽한 케어를 위한 제품인
꼬달리(CAUDALIE)의 [디바인 오일]과 블리스(bliss)의
[블러드 오렌지&화이트 페퍼 바디버터]로 구성됐다.

고다연 MD의 [바람직한 봄처녀의 자세]는 비쉬(VICHY)의 [꺄삐딸 쏠레이]와
라노립스(Lanolips)의 [립 오인트먼트 위드 컬러 틴트 애플스]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김하나 MD는 [프린세스메이커]라는 콘셉트로 [스팀크림]과
해이랜드&위틀의 [틴 캔들 시트러스 앤 라벤더]를 구성했다.

이번 이벤트로 구성된 모든 제품들은 최소 68%부터 최대 7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50개씩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 미미박스 [럭키미미박스 시즌2]

67만원 상당 명품 화장품을 1만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면?

미미박스의 [럭키미미박스 시즌2]는 최고 67만원에서 최저 2만원 상당
총 13종의 [럭키미미박스]중 한 가지를 1만 5천원 균일가에 랜덤으로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된 [럭키미미박스 시즌1]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48만원 상당이던 최고가 상품구성을 67만원으로,
랜덤 발송되는 박스 종류도 10종에서 13종으로 확대 구성했다.

최고 67만원 상당의 혜택이 담긴 [럭키미미박스]는 랑콤, 샤넬, 크리스챤 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기초, 헤어, 메이크업 등 총 12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럭키미미박스 시즌2]는 미미박스 홈페이지 통해 1인 2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 바이박스 [마이데스크 박스]

책상 정리 걱정을 박스가 도와준다?

<바이박스>가 한국 글로벌 특파원 조주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책상을 정리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마이데스크 박스]를 선보였다.

[마이데스크 박스]는 책상 앞 근무시간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탄생했다.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을 소비하는 공간인 책상을 업무에 최적화된 형태로 간편히 정리하고,
일의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정리 아이템 패키지다.
 

마이데스크 박스 큐레이팅을 한 <조주희>는 미국 ABC 뉴스가 선정한
세계 7명의 글로벌 디지털 기자 중 한 명이다.

조주희는 본인이 책상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겪은 문제들을 포착했고,
해결안으로 바이박스와 함께 오피스박스를 내놓은 것.

[마이데스크 박스]는 책상 위를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는 [데스크 매트],
주요 업무 기록을 부착할 수 있는 [모니터 메모 보드],
명함 꽂이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엔틱 메모홀더],
각종 소품을 넣어둘 수 있는 [서랍식 소품 정리함],
매주 계획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클리 스케줄러] 총 5개로 구성됐다.

[사진 = 글로시박스, 미미박스, 마이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