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아웃도어, 이젠벅, 웨스트우드 트래킹화 신제품 선보여

  •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이 왔다.

    겨우내 답답하게 갇혀있던 몸과 마음을 풀어주기엔 아웃도어 활동만한 게 없지만,
    갑작스런 외부 활동은 발의 무리를 줄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활동 목적에 맞게
    안전하고 편안한 트래킹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봄 산행 시에는 변덕스런 날씨로 노면의 상태까지 고르지 않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등산화를 챙겨 신는 것이 필수다.
    활동성을 강화한 기능적 설계는 물론, 외부 충격 및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까지
    꼼꼼히 체크해 선택해야 오랜 기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젠벅 용품기획팀 이병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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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 아웃도어 [샤이너 보아]

    <휠라 아웃도어>    는 아웃도어 활동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SUV트래킹화 [샤이너 보아(Shiner Boa)]를 출시했다.

    [샤이너 보아]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모태범 선수]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이승훈 선수]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코너링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으며,
    어떤 지형에서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SUV 차량과 같이
    착용자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보행을 돕기 위해 [4X4 테크놀로지] 기술력을 접목했다.

    [4X4 테크놀로지]는 신발 본연의 기능인 안정성을 높인 4가지 기술력과
    편안한 착용감과 편의성을 높인 네 가지 기술력을 뜻한다.

    이는 안전한 보행을 위해 충격완화 인솔과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주며,
    최상의 접지력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해 준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방∙투습 기능이 뛰어난
    [옵티맥스 플러스] 소재를 사용하고, [보아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자동으로 끈 조임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봉제 공법]을 사용해 걸림 없이 편안하게 발을 감싸주며,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해 안전사고 방지에 도움을 주도록 [나이트 라이트 야광 소재]를 접목했다.

    한편, 휠라 아웃도어는 SUV트래킹화 출시를 기념해
    3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휠라 아웃도어 제품 16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SUV 차량을 선물로 증정하며, 8만원, 16만원, 3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핸드크림, 고급 텀블러, 피크닉 런치박스를 각각 선물로 선착순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8일, 휠라 아웃도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색상은 그레이, 민트, 네이비 등 3가지며, 가격은 21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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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벅 [로히너]

    <네파>    의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본격적인 봄 산행 시즌을 맞아
    충격 흡수 및 마찰에 강한 소재로 어떤 환경에서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경량 등산화 [로히너(ROHINER)]를 출시했다. 

    [로히너]는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열가소성 고무소재(TPR)를 적용해
    외부 충격은 덜고, 마찰로 인한 흠집을 막아줘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부담이 없다.

    또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와
    젖은 노면이 많은 봄 산행 시 더욱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중창 부분에는 탄성이 뛰어난 파이론 소재를 2중 경도로 삽입해
    발에 가해지는 무게를 덜고 빠른 추진력을 더해줘 보다 가벼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바느질 선이 없는 무봉제 기법으로 발등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
    편안한 활동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갑피 전체에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 메쉬(Air Mesh)] 소재를 적용하고,
    향균 및 향취 효과가 탁월한 [오솔라이트 컴포트 폼 인솔(깔창)]을 넣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고급스런 블랙, 카키, 실버 컬러에 신발끈, 로고 등에만 배색 포인트를 줘
    일상 패션과 매치해도 손색없는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가격은 21만 9000원대.



  • ▲ 웨스트우드 [이지락]

    <웨스트우드>    는 기존의 슈레이스 대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트레킹화 [이지락(EASYLOCK)]을 출시했다.

    신고 벗기가 편리하게 설계 된 트레킹 슈즈로, 가까운 트레킹은 물론
    단기 산행 등의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소재와 마감의 경량화를 극대화해 피로감을 최소화 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은 도시활동에도 적합하다.

    특히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으며 향균, 향취 기능으로
    오랜 착화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이지락은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과 충격을 흡수하는 미드솔을 통해
    지면이 고르지 못한 산행길에서 발의 건강을 지켜준다.

    남자 슈즈는 그레이, 옐로우, 블루의 색상이 있으며 여자 슈즈는 레드, 옐로우로 구성됐다.
     
    가격은 11만 9000원대.

    [사진 = 휠라 아웃도어, 이젠벅, 웨스트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