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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산고 이후 김태균 감독과 배우 장혁이 13년만에 영화 가시에서 재회했다.
영화 [가시(감독 김태균)]의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롯데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화 가시의 제작보고회에는
13년만에 가시로 재회한 김태균 감독과 배우 장혁, 조보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태균 감독은
2011년 [박봉곤 가출 사건]을 시작으로
[화산고], [크로싱], [맨발의 꿈]을 연출했다.
오는 4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장혁)에게 찾아온 겁없는 소녀(조보아),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란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