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베이비'에 리키김이 합류한다.
    1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말미 예고편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등장하며 두 부부의 합류를 알렸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리키김은 이날 예고편에서 자신을 '정글의 사나이' '몸짱'이라 소개했다.
    이어진 화면에는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로맨틱한 결혼생활이 펼쳐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리키김은 류승주와 결혼한 지 5년이 됐지만 식사를 하면서 입을 맞추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 것. 
    특히 리키김의 자녀들은 아빠와 엄마의 외모를 반반씩 닮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리키김의 자녀들은 10분에 한 번 씩 대형사고를 일으켜 향후 방송에서 리키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였다. 
    리키김은 사고뭉치 아이들을 돌보며 "육아는 전쟁이다"라고 외치며 고된 육아에 대해 토로해 예고편부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리키김 오마베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키김 오마베, 너무 반가워요" "리키김 오마베, 재밌겠다" "리키김 오마베, 진짜 예쁜 아이들이네" "리키김 오마베, 정글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