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이영아가 숨겨뒀던 근육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더 헝거게임' 100회 특집에서는 병만족장 팀(이영아, 김동준, 서하준, 봉태규)과 추성훈 팀(추성훈, 오종혁, 전혜빈, 광희)으로 나눠져 보르네오 외딴섬에서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였다. 
    이날 이영아는 병만족장 지원군으로 등장해 기내식에서부터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헝거게임에서 전혜빈과 맞붙게 된 이영아는 "여자 대 여자가 왔다. 나도 살아야 한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전혜빈 역시 "헝거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서로가 서로를 처치해야 살아남는 거다"라고 말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영아는 가녀린 몸에 숨겨진 튼튼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보던 김동준은 "상남자에요. 형 같아요. 형" 이라며 놀라워했다. 임원희 역시 "정말 안젤리나 졸리처럼 그 전에 여전사가 전혜빈 씨였다면, 그에 못지않은 새로운 캐릭터가 이제 영아가 아닐까.."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영아 근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아 근육 탄탄하더라" "이영아 근육, 몸 안사리고 열심히더라" "이영아 근육, 와 정말 몸 예쁘다" "이영아 근육,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